♧ 여행일반

체코 - 프라하 (2)

언제나그기 2012. 9. 2. 22:38

♧ 체코 프라하

♧ 바츨라프광장, 구시장거리, 천문시계, 카를 교, 프라하 성

♧ 다녀온때 : 2012년 07월 20일

 

프라하 성 가는 길에 있는 식당 가는 길...

 

여기는 예약이라 안된다네...분위기 괜찮구만... 

 

 

이건 누가 먹을 거임...맛은 괜찮았는데 이름은 모르겠군. 

 

프라하 성 가는 길에... 

 

다시 프라하 성 내...비가 온다. 오전엔 맑았는데~ 

 

 성 비투스 대성당 (성 비타 성당)

 

전날 밤에 보았던 그 악마조각상 

 

성비투서 성당 내부.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여기도... 

 

 

세계문화유산이 등재 되어 있다는 게 이거인 것 같긴 한데... 

 

 

네포무크신부와 관련된 사건을 담은 그림. 

왼쪽 고해성사를 하는 왕비. 개는 그것을 보고 왕에게 알린 신하를 표현하는 거라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개를 잡고 이는 흑인.

네포무크신부 사건과 관련된 것이 카를 교 다리의 조각상 중에도 있다.

 

네포무크신부의 무덤. 은 2톤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네포무크 신부(Johannes von Nepomuk , Jan Nepomucky) :

<위캐백과> : 네포무크의 성 요한(라틴어: Sanctus Ioannes Nepomucenus, 1345년경 - 1393년 3월 20일[1]) 또는 성 요한 네포묵은 체코의 국민적인 성인으로서 보헤미아 국왕이자 로마왕이었던 벤체슬라우스에 의해 블타바 강에 내던져져 익사를 당하였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성 요한은 보헤미아 왕비의 고해신부였는데, 왕비에 대한 고해성사의 내용을 밝히라는 왕의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순교를 당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네포무크의 요한은 고해성사의 비밀을 준수하기 위하여 목숨까지 버린 최초의 순교자이자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방을 받은 사람들의 수호성인이 되었으며, 또한 강물에 빠져 익사하였기 때문에 홍수 피해자들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다.

 

<네이버백과>:

프라하 대주교의 총대리. 가톨릭의 순교자. 보헤미아 서부의 네포무키에서 출생. 네포무키의 요한이라고도 한다. 체코어로는 얀 네포무츠키(Jan Nepomucky) 대주교와 싸웠던 보헤미아왕 바츨라프 4세에 의해서 체포되어 고문을 받은 후, 프라하의 카레르 다리 위에서 블타바강에 떨어졌다. 열성식은 1729년에 행하여졌는데, 민간에 뿌리깊게 남아있는 후스신앙에 대항하기 위해서 반종교개혁의 일환으로써 열성되었다고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수해에 대한 보호성인으로서 알려져 있으며 카레르교에는 1693년에 만들어진 그의 조상이 있다. 축일은 5월 16일.

 

바츨라프 대왕이 예배 보는 곳이었다고 하는데... 

*바츨라프 1세 : 보헤미아의 군주·순교자. (영) Wenceslas Ⅰ. Svaty Václav라고도 함. 907경 프라하 근처 스토호프~ 929. 9. 28 보헤미아 스타라볼레슬라프. 축일은 9월 28일. // 기록으로 보면 20살을 조금 더 살았는데...

 

이복동생의 암수(?)로 칼에 찔려 도망쳐 여기까지와서 문을 열려 했으나 안열리고 뒤따라온 이복동생에게 문밖에서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 문에 달린 문고리만 그 당시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바뀌었다고 한다. 

* 929년 독일의 침입을 받고 독일의 새사냥꾼왕 하인리히 1세에게 항복했다. 항복을 반대하던 일부 귀족들은 바츨라프를 타도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그의 동생  볼레슬라프(볼레슬라우스)에게 그를 살해하라고 부추겼다. 결국 바츨라프는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중 볼레슬라프의 습격을 받아 교회 문앞에서 죽음을 당했다. 그뒤 그의 무덤에서 기적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놀란 볼레슬라프는 그의 유해를 932년 프라하의 성 비투스 교회로 옮겼다. 이 교회는 중세 동안 중요한 순례지가 되었으며, 바츨라프는 암살당한 직후부터 보헤미아의 수호 성인으로 여겨졌다.(브리테니커)

 

 저 위 호른에 있는 순금들...

 

 

프라하 성에서 바라본 시내. 

 

프라하 성 모형 

 

그 옛날 프라하가 오스트리아에 지배당할 당시 사용되었던 집무실었다는데 맞나 몰라...  

 

 

 

왼쪽 입구로 가면 프라서 성벽위로 올라간다. 

 

당시에는 성벽 위. 병사들이 보초서는 곳들이라고 한다. 지금은 조그마한 전시장. 

 

 

 

귀족들 의복. 

 

 

정문. 

 

올드캐슬계단 

 

비도 오고 휴식도 취할겸 커피와 차 한잔...픽업차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프라하 시내 풍경하나...

* 조금 비싸긴(?) 했지만 개인 가이드 잘 선택했다. 가이드 덕분에 이동하느라 해매지않고 다는 기억나지 않지만 역사적인 배경 설명등으로 짧았지만 기억남은 프라하 여행이었다...3일정도는 있어야 프라하 2일, 프라하에서 세시간 걸린다는 중세풍의 멋진 마을까지 구경할 수 있다는데 언젠가 기회다면 가보겠지...김가이드님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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