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
♧ 노트르담성당, 퐁피두센터, 사크레쾨르성당, 몽마르트르, 에펠탑, 샤이오광장, 바토무슈 유람
♧ 다녀온때 : 2012년 07월 18일
점심식사 후 루브르박물관 근처 파리의 거리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15:35)
노트르담 대성당 앞마당에 있는 원점...파리의 거리는 여기서부터 잰다고 한다.
두 천사의 호위(?)를 받고 있는, 머리를 들고 있는 신부는 생 드니(Saint Denis)신부로 3세기경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는 파리에 파견되어 기독교를 전파하다 몽마르트언덕에서 참수되었다고 한다. 참수된 후 자신의 목을 들고 5-6Km 떨어진 생 드니 마을까지 걸어갔다는 전설이...
근데 드니경이라는데 생드니마을 이름이 먼저일까.. 그 마을이 고향도 아닐텐데...아무튼 그 후 5세기후반에 무덤 위에 생드니성당이 건립되었다.
대성당 안...
스테인드글라스...장미의 창
여름인데도 여긴 맑은 가을 하늘 같다.
퐁피두센터 (16:40) - 국립현대미술관...뼈대가 보이게 건설했다는데 건설 당시에는 흉물(?)이었다는데 지금은 명물(?)이란다.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서 쉬고 있다.
사크레쾨르 성당 가는 길...(17:54)
가는 길에 본 사크레쾨르성당
얼마 되지도 않는 거리인데...이름은 모르겠고 타고 올라갔다.
사크레쾨르성당 앞에서 바라본 파리 전경 (18:03)
몽마르트르 거리
테르트르광장 - 초상호를 그려주는 화가들과 여행객으로 가득하다.(18:39)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내려가면 '사랑해'라는 말을 세계 각 나라의 언어로 씌어 있는 사랑의 벽(?).
바토무슈를 타고 센강 유람...(21:27)
에펠탑의 야경 (22:51)
다음날(19일) 체코 프라하 가기위해 호텔에서 나오는 길에...
샤를 드 골 공항 - 체코 프라하행 비행기 기다리며...
* 파리에서 2일 여행은 정말 짧다. 5일쯤은 가져야 여유있게 여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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